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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에이스 윤석민 시즌 최소이닝, 최다실점 수모

by 이원만 기자
17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삼성 배영섭에게 안타를 허용한 KIA 윤석민이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있다. 대구=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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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에이스 윤석민이 올 시즌 최소이닝 만에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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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은 17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로 나와 3이닝 만에 7안타 2볼넷 2삼진으로 6실점하면서 올 시즌 최소이닝(종전 4월24일 광주 한화전 5이닝) 및 최다실점(종전 4월24일 광주 한화전 5실점) 기록을 경신했다.

초반에 갑자기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정타를 얻어맞았다. 윤석민은 1-0으로 앞선 1회말 아웃카운트 2개를 쉽게 잡은 뒤 3번 이승엽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뒤부터 난조에 빠졌다. 결국 후속 박석민을 몸 맞는 볼로 내보낸 뒤 2사 1, 2루에서 5번 최형우와 6번 강봉규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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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도 2사 만루에서 박석민에게 주자일소 3루타를 허용해 3점을 내준 윤석민은 3-5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 배영섭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은 뒤 결국 양현종과 교체됐다. 그러나 양현종이 희생번트에 이어 이승엽에게 적시 2루타를 맞는 바람에 윤석민의 자책점이 6점으로 늘어났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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