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가 우승후보 마이애미에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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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18일(한국시각) 홈구장인 뱅커스라이프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로이 히버트-조지 힐-대니 그레인저 3각 편대의 맹활약을 앞세워 94대75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디애나는 1차전 패배 뒤 내리 두 경기를 잡아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인디애나의 센터 로이 히버트는 19득점 18리바운드로 크리스 보쉬가 빠진 마이애미 골밑을 맹폭했으며 조지 힐과 대니 그레인저는 각각 20득점, 17득점을 합작했다. 반면, 마이애미는 믿었던 드웨인 웨이드가 5득점으로 부진하며 패배의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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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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