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가 실제 생활에서 연기자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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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는 18일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2부작 'SOS(Save Our School)'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험을 전했다. 그는 "예전 '지붕뚫고 하이킥'을 할 때 학교에서 놀림을 좀 받았다"며 "중학교에 가서도 선배들이 놀리더라. '빵꾸똥꾸' '신신애'라고 말하기도 하고 내가 지나가면 '연예인 가신다. 비켜라'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거지가 아닌데 거지라고 하기도 했다"며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았음을 털어놨다.
덧붙여 서신애는 "이번 'SOS'에서 방시연을 연기하면서 친구를 괴롭히는 연기를 하는게 힘들었다. 많이 서툴고 어색하긴 해도 많은 것을 느꼈다. 이런 일이 더이상 안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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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신애는 'SOS'에서 '짱' 장민성에게 잘보이기 위해 절친인 청나(정인서)를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때리고 일진이 되지만 파국을 맞는 박시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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