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팀' 안산 HFC가 부산교통공사에 깜짝 승리를 따냈다.
안산 HFC는 18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1라운드에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안산 HFC는 시즌 2승4무5패(승점 10)를 기록, 중위권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결승골은 후반 11분에 터졌다. 오기재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주명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가볍게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는 현역시절 할렐루야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령탑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영무 안산 HFC 감독은 박상인 부산교통공사 감독과의 올시즌 첫 만남에서 먼저 웃었다.
한편, 같은 날 울산 미포조선은 목포시청을 4대0으로 대파했다. 전반 33분 김호유의 선제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4분 전원근, 후반 36분 이재민, 후반 추가시간 티아고의 릴레이 골잔치를 벌였다. 창원시청은 용인시청과 1대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해시청은 강릉시청과 0대0으로 비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11라운드 전적(18일)
안산 HFC 1-0 부산 교통공사
울산 현대미포조선 4-0 목포시청
창원시청 1-1 용인시청
김해시청 0-0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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