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22·넥슨)가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중이다.
김비오는 18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상현(29·메리츠금융) 로리 히(24·인도네시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비오는 원아시아 투어로 열려 국내외 쟁쟁한 선수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서도 2주 연속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경주(42·SK텔레콤)는 1라운드에서 1오버파 부진을 보였지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내 공동 35위에 랭크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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