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22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53.15%는 탬파베이레이스-토론토블제이스(1경기)전에서 탬파베이의 승리를 내다봤다.
이어 토론토 승리 예상은 32.16%로 집계됐고,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4.6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탬파베이 6~7점-토론토 2~3점(8.95%)으로 탬파베이의 승리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아메리칸리그 3위 탬파베이와 5위 토론토는 투타 거의 모든 부분에서 비슷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탬파베이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연승 후 최근 세 경기에서 2연패 뒤 1승을 거두며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상태다. 반면 토론토는 최근 4연승으로 분위기가 좋다. 하지만 두 팀간 올해 상대 전적은 탬파베이가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부진한 탬파베이가 상승세의 토론토를 재물 삼아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신시내티레즈-애틀란타브레이브스(2경기)전에서는 원정팀인 애틀란타 승리 예상(50.55%)이 최다 집계됐고, 신시내티 승리 예상(34.31%)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5.14%)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신시내티 4~5점-애틀란타 6~7점(8.03%) 애틀란타 승리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최근 6경기에서 애틀란타는 3할에 가까운 타율(0.297)을 기록하며 무서운 공격력을 발휘하고 있다. 반면 신시내티는 최근 타선(타율 0.244)과 마운드(방어율 4.41)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애틀란타의 폭발적인 타선을 최근 부진한 신시내티 마운드가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다.
마이애미말린스-콜로라도로키스(3경기)전에서는 홈팀 마이애미 승리 예상(53.08%)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콜로라도 승리 예상(32.65%)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이 14.25%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마이애미 4~5점-콜로라도 2~3점(8.19%) 마이애미 승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21일 저녁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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