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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프로야구 전경기 싹쓸이로 마감

by 최만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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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벌어진 2012년 팔도 프로야구 4경기가 '올스윕'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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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질주로 화제에 오른 넥센이 싹쓸이 행진에 앞장섰다. 넥센은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홈경기서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과 강정호의 결승타를 엮어 5대3으로 승리했다.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 한 넥센은 팀 최다연승 타이인 6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KIA전에서 6대4로 이겨 부산 홈팬들을 즐겁게 했다. 최근 4연패의 위기에서 주말 KIA전을 맞은 롯데는 3연전에서 모두 승리, KIA전 12연승을 기록했다. LG는 두산과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회초 이진영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7대5로 이겼다. 시즌 첫 4연승이다. SK는 한화에 13대10 역전승을 거뒀다. 올시즌 한화전 6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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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5-3 삼성=넥센의 폭발적인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26일부터 5월31일까지 두산과 롯데를 상대로 6연승을 거둔 뒤 1085일만에 6연승을 기록했다. 넥센은 박병호가 1회와 3회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5호, 통산 684호, 개인 3호. 박병호는 시즌 홈런수를 8개로 늘렸다. 넥센은 3-3 동점인 8회말 공격 2사 2루서 강정호가 중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냈다.

롯데 6-4 KIA=1회 손아섭과 홍성흔의 적시타로 2득점, 기선을 제압한 롯데는 3회 다시 홍성흔의 좌전 적시타로 3-1 리드를 잡았다. 6회 박종윤의 3루타와 문규현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다. KIA는 7회초 타격감을 조율한 이범호의 투런홈런 등으로 3점을 내며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롯데는 7회말 곧바로 박준서의 2루타와 손아섭의 적시타로 KIA의 추격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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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7-5 두산=LG가 2회 니퍼트를 상대로 박용택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5점을 뽑아냈을 때 승부는 싱겁게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두산은 LG의 내야 실책 4개를 차곡차곡 점수로 연결시켜 8회 기어이 5-5 동점에 성공했다. LG는 연장 11회 2사 2,3루에서 이진영의 좌전 적시타로 3시간54분의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산은 시즌 첫 5연패를 당했다.

SK 13-10 한화=0-3으로 뒤지다가 3회말 김태균과 오선진이 날린 2개의 스리런포로 6-3 역전을 할 때만해도 한화의 승리가 보였다. 그러나 SK는 3-8로 뒤진 6회초 박정권의 1타점 안타와 이어진 대타 박재상의 좌월 스리런포로 7-8까지 쫓아갔고, 7회초 안치용의 투런포로 역전. 이어진 2사 1,2루서 정근우가 쐐기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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