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북이 구단 차원에서 에닝요의 귀화를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전북 김동탁 사무국장은 22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에닝요의 귀화를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법제상벌위원회를 열어 대한축구협회가 다시 요청한 에닝요의 복수국적 추천 요청을 기각했다. 이에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체육회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나머지 부분은 에닝요 본인과 전북의 역할에 달려있다"고 말해 '특별 귀화'가 아닌 '보통 귀화'의 여지를 남겼었다.
전북이 에닝요의 귀화에 대해 부정적인 것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이다. 에닝요가 귀화한다면 외국인 선수를 한 명 더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귀화한 에닝요의 경우 잦은 A대표팀 차출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를 한 명 더 받기 위해 귀화시켰다는 비판을 면하기도 어렵다. 김 국장은 "득보다 실이 많다. 현재 구단은 에닝요의 귀화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못박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