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중국 베이징(北京)에 16일 파리바게뜨 다싱점, 19일 파리바게뜨 이스다광장점을 잇달아 열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다싱점은 126㎡(약 38평)규모의 고급 베이커리 카페로 베이징 동남부 교통의 허브인 다싱구에 위치하고 있다.
다싱구는 지하철 개통과 쇼핑몰 준공 등 도시개발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2017년에는 베이징 수도 제2공항이 준공 예정이다.
또한, 파리바게뜨 이스다광장점이 문을 연 차오양구는 세계 각국 대사관, 고급 백화점, 중국국영방송사(CCTV), 특급 호텔과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등 주택가가 교차하는 베이징의 심장부다.
차오양구에는 이미 파리바게뜨 양광상동점, 왕징화련점, 더플레이스점 등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리바게뜨 중국 북경법인 관계자는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의 핵심 상권에 집중적으로 점포 열며 파리바게뜨를 알리고 있다" 며 "특히 파리바게뜨 다싱점과 이스다광장점은 고급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8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미국,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 글로벌 100호점을 열었다.
오는 8월 중에는 싱가포르에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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