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간판 공격수 다비드 비야(바르셀로나)가 2012년 유럽선수권(유로2012)에 부참한다.
바르셀로나 구단 의료진은 23일(한국시각) '비야가 유로2012에 참가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비야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섰으나 정강이뼈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비야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까지 노력했으나 100% 몸 상태로 유로2012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비야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82차례 A매치에 나서 51골을 기록 중이다.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28일 유로2012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스페인은 31일 스위스 베른에서 한국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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