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팀 케이힐(32·에버턴)의 중동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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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알 나스르가 케이힐 영입을 위한 거액 베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 나스르는 한때 이천수가 활약하기도 했던 팀으로 여느 중동팀과 다르지 않게 막강한 재력을 자랑하고 있다.
케이힐은 올 시즌 에버턴에서 41경기에 나섰으나 3골3도움에 그치는 등 예전만 못한 기량을 보여주는데 그쳤다.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에버턴이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케이힐은 팀의 중심과 같은 존재"라면서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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