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란이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막내 아들에 대한 아픈 사연을 공개한다.
23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제작진에 따르면 최란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어려서부터 활달한 성격에 밝게 자라왔던 막내 아들이 운동 훈련 중 부상을 입은 뒤 이상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행방불명돼 부산이나 목포 등지의 지방 경찰서에서 발견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올해 22살된 아들은 이제 열심히 사회적응화 과정을 따르고 있고 간단한 식당일을 통해 서서히 일과 어른이 되는 과정을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족의 아픔을 들은 출연자들은 일제히 최란, 이충희 부부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녹화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자식 시집살이'를 주제로 토크를 풀어냈다.
방송은 24일 밤 11시 15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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