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이 24일 밤 12시 정규 8집 '언플러그드'를 발표한다.
지난해 정규 7집 '아수라발발타'로 최장 기간 히트를 기록한 리쌍이지만,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한 것은 이들이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는 점 때문이다.
팀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이번 앨범의 제작 기간은 무려 3년. 힙합 뮤지션 리쌍의 모습에서 탈피, 음악의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언플러그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리쌍 유랑 극단'이란 밴드까지 결성하며 앨범 퀄리티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 사상 최초로 록발라드곡 '썸데이'를 타이틀곡으로 낙점, 길의 트위터를 통해 윤도현과 함께 라이브 밴드로 변신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더욱이 선공개곡 '겸손은 힘들어'와 '너에게 배운다'가 음원 차트 올킬 신화를 세운바 있어 이번 앨범 수록곡이 공개된다면 음원 차트 점령 신화를 세울 수 있을 전망이다.
리쌍은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리쌍극장 시즌2'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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