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24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가지고 전종구 목요언론인클럽 회장(57)을 제12대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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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전 신임 대표이사는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언론인으로 현재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며 한국체육언론인회 이사이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언론사 축구팀장 등으로 재직하며 30여 년 간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지역 인사로서 지역사회의 이해와 인적 네트워크까지 두루 갖추었다는 평이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대전은 벼랑 끝에 서 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아 붓겠다. 대전이 더 많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동원 가능한 모든 인적 · 물적 자원을 집중하겠다. 우수 선수를 찾아 적극적으로 영입할 생각이다. 그리고 선수단과 프런트 간의 멘토링을 통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서포터스와도 폭넓게 소통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대전 시티즌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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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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