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닭가슴살, 스포츠용품 등 '몸짱' 및 수영복 등 물놀이용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한달 빠른 5월부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임에도 30도를 웃도는 한 여름 더위가 이어지자 미니스커트 등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패션'을 위해 소위 '몸만들기'를 예년에 비해 일찍 준비하는 사람이 늘어난데다 해운대 등 해수용장이 조기 개장할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마트가 5월(1~27일)들어 몸짱 관련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닭가슴살 등의 식품과 스포츠용품 매출이 품목별로 25~121%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몸짱 관련 매출이 가장 두드러진 상품은 '닭가슴살' 관련 상품으로 이마트 PL상품인 '닭가슴살 샐러드와 닭가슴살'은 지난해 5월에 비해 매출이 무려 121% 늘었다.
'닭가슴살 통조림'도 지난해 5월에 비해 42%,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고구마도 192% 매출이 증가하였다.
먹는 음식뿐만 아니라 스포츠 용품도 5월 들어 '반짝수요'가 일면서 아령, 훌라후프, 러닝머신 등 몸짱관련 운동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품목별로 20~70% 신장했다.
또한, 몸짱 관련 문화센터 강좌 수강생도 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른 더위로 해운대 등 해수욕장이 6월1일 조기개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물놀이 용품과 캠핑용품 매출도 급증하였다.
이마트가 5월(~27일)들어 수영복 등 물놀이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품목별로 35~379% 가량 증가하였다.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수영복 35%, 물놀이용품(수영복제외) 379%이다. 또한, 그늘막, 파라솔, 텐트 등 바캉스용품 매출은 523% 가량 증가하였다. 그늘막은 지난해 판매를 시작한 5월 16일이 채 되기도 전인 5월 16일까지 이미 2만여개가 판매되었으며, 현재까지 4만여개가 판매된 상태이다.
이마트가 기획한 빅텐 오토돔 텐트(5~6인용,179,000원)는 동일사양대비 40%이상 저렴하게 기획하여 준비한 4000대 중에 벌써 1,000대 이상이 판매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한해동안 판매된 전체 판매량이 2,000대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양이다.
이처럼 물놀이용품과 캠핑 매출이 급증하자 이마트는 점포별로 지난해보다 보름정도 빠르게 물놀이용품과 캠핑용품 매장을 설치하고 있으며, 28일부터는 스노클링세트와 오리발, 구명조끼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말부터는 점포별로 수영복을 10~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서보현 스포츠팀장은 "이른 더위와 해수욕장 조기개장으로 인해 몸짱 상품 및 바캉스용품과 물놀이 예년보다 한달여 빠르게 매출이 늘고 있다." 라며 "이런추세에 맞춰 관련상품을 물량을 조기에 충분히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1.'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2.[공식발표] "월드컵 퇴출할 나라는 미국" 이란축구협회, 트럼프 공개 저격..."누구도 우릴 배제할 수 없어"
- 3.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4.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
- 5."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