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생애 처음으로 유도에 도전, '한판승의 사나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지섭은 3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극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김우현은 경찰 고위간부의 외동아들로 경찰대를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한 엘리트로 뛰어난 머리와 타고난 집중력, 우직한 책임감으로 사이버 수사를 이끌며 시청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지섭의 유도 장면은 30일 방송되는 '유령' 1회분에 담겨진다. 극중 경찰대학교 동기 동창생이자 절친이었던 소지섭과 최다니엘이 유도 결투를 감행하게 되는 것.
지난 20일 용인대 촬영장에는 소지섭과 최다니엘을 보기 위해 몰려든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얀 도복에 검은 띠를 두르고 현장에 나타난 소지섭은 강한 남성미와 범접할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용인대 학생들은 소지섭을 향해 "우리 학교에도 저런 선배가 있었으면 좋겠다" "역시 뭘 입어도 완벽 하구나…가슴 설렌다" "'소지섭앓이'가 시작될 것 같다"고 환호성을 보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평소 '만능 스포츠맨'으로 소문난 소지섭이지만 유도는 처음 접해본 상황. 하지만 소지섭은 타고난 운동감각을 발휘, 현장에서 짧은 시간 동안 배운 유도 동작을 마치 오래전부터 해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소지섭이 요즘 매일같이 밤샘 촬영을 하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많이 힘들텐데 항상 촬영장에 오면 웃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 엄기준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오는 30일 밤 9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처음으로 찾아간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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