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원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3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2년 하나은행 FA컵 16강 대진추첨결과에서 서울과 수원이 맞대결을 펼친다. 다음달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8강 진출을 위한 단판 승부를 벌인다.
이 밖에도 강팀간의 라인업이 눈에 띈다. 성남과 울산이 맞붙고, 전북과 전남이 '호남 더비'를 펼친다. 포항은 광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K-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주는 대구를 불러들여 8강 진출을 노린다. 대전은 상주와, 경남은 강원과 일전을 벌이게 된다.
16강에 진출한 유일한 내셔널리그팀 고양 국민은행은 인천유나이티드의 홈으로 간다. K-리그 킬러로 명성이 높은 고양 국민은행에게 하락세의 인천은 8강 진출을 노려볼만한 상대다.
한편, FA컵 32강전 MVP로는 고양 국민은행의 이재원이 선정됐다. 이재원은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2012년 하나은행 FA컵 16강 대진추첨 결과(왼쪽이 홈팀)
인천 유나이티드 - 고양 국민은행(내셔널리그)
FC 서울 - 수원 삼성
성남 일화 - 울산 현대
전북 현대 - 전남 드래곤즈
제주 유나이티드 - 대구FC
포항 스틸러스 - 광주FC
경남FC - 강원FC
대전 시티즌 - 상주 상무
※고양 국민은행 제외하고는 모두 K-리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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