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램버트 노르위치시티 감독이 전격 사임했다.
영국 대중일간지 더선은 31일(한국시각) "램버트 감독이 어젯밤 전격 사임했으며 현재 공석인 애스턴빌라행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 이후 3년간 노르위치시티 감독으로 재임한 램버트는 1부리그에 진입한 지난 시즌 리그 12위를 이끌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램버트 감독의 전격 사임에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애스턴빌라는 영입 1순위였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위건 감독이 잔류를 결심함에 따라 램버트 감독 영입쪽으로 노선을 급선회했다.
랜디 러너 애스턴빌라 구단주가 지난 2년간 부진에 빠진 애스턴빌라의 사령탑직 적임자로 '젊고 공격적이며 야심만만한' 램버트 감독을 적극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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