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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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의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120.21㎞) 고속철도가 1일 착공됐다. 2017년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1시간만 가면 평창동계올림픽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날 강릉역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고속열차로 수도권에서 강릉까지 1시간대에 도달, 각국 선수단 등 올림픽 패밀리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승없이 손쉽게 올림픽 경기장에 오게 된다. 올림픽 준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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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개 공구 중 공사기간이 긴 평창∼대관령 구간 5개 공구를 우선 착공한다. 나머지 6개 공구(서원주∼평창, 강릉시내)는 올해 12월내에 단계적으로 착공, 2017년 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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