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최첨단 스마트 기상정보 올림픽으로 준비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기상청은 4일 평창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IT기반의 스마트 기상지원 환경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운겨울 야외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기상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기상청은 경기장과 주변 도로의 정확한 기상정보를 조직위와 대회본부, 프레스센터 등지에 설치된 터치형 DID와 개인 스마트 폰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선수는 물론 올림픽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차량에 웨비게이션(Weather+Navigation)을 설치, 근접 전방의 도로 노면상태와 목적지 기상예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기상지원 서비스 제공시스템' 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기상청은 이와 관련, 기상분야 주요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스마트 기상지원 관계기관 워크숍'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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