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37·미국)가 '골프 황제'의 위용을 뽐냈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즈는 전날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버디 행진을 펼쳤다.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5개 쓸어 담았다. 선두 로리 사바티니(36·남아공)와는 1타 차이다.
1번홀 버디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우즈는 4번홀에서도 1타를 줄였다. 우즈는 6번홀에서도 버디 퍼팅을 이어 나갔다.
위기는 파3홀인 12번홀에서 찾아왔다. 더블 보기를 하고 말았다. 전반 나인까지 벌었던 타수를 까먹었다. 그러나 우즈는 빠르게 평정심을 되찾았다. 15번과 16번홀 연속 버디로 순위를 공동 2위까지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던 존허(22·미국)는 이날 2오버파를 쳐 1오버파 145타 공동 34위로 내려 앉았다. 최경주(42·SK텔레콤)와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도 존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2오버파 147타로 30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50위에 그쳤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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