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가 귀중한 외야수를 잃게 돼 비상이 걸렸다.
4일(한국시각)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이날 외야수 앤디 덕스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디트로이트는 덕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토레도 머드 헨즈에 있던 매트 영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덕스는 최근 오른쪽 아킬레스건 염증을 호소하며 경기에 정상 출전하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트로이트는 덕스가 1군에서 빠질 경우 가동할 수 있는 야수 자원이 턱없이 부족해지자 마이너리그에서 외야수로 뛰는 영을 하는 수 없이 불러들였다.
잠깐이지만 덕스를 잃게된 디트로이트로서는 커다란 손실이다. 덕스는 올시는 37경기에 출전해 3할2푼8리의 타율을 보였고, 특히 팀의 수비력을 높이는데 큰 몫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영은 지난해 애틀란타에서 뛸 때 20경기 평균 2할8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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