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맨인블랙3'와 한국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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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맨인블랙3'는 20만 84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16만 4640명을 불러모아 2위.
지난달 24일 개봉한 '맨인블랙3'와 17일 개봉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누적관객수에선 '맨인블랙3'가 지난 3일까지 245만 5334명을 기록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78만 49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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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3'는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출연하는 '맨인블랙' 시리즈의 세 번째 편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엔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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