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극 '빅'의 장희진이 공유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이민정과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이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희진(이세영)이 과거 연인이었던 공유(서윤재)의 사고 소식에 걱정하면서 그의 집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지난 5일 방송에서 세영은 윤재가 사고로 18살 강경준(신원호)과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윤재의 이상한 행동에 어디 아프냐며 이마를 짚어보거나 팔을 쓸어 내리고 손을 살짝 잡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아직 그를 잊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세영은 윤재가 사고 당했을 때 지니고 있던 짐을 가져다 주겠다며 그의 집을 찾아갔는데, 그를 만나자마자 껴안았으며 "윤재야, 사랑해"라고 고백해 세영과 윤재의 관계를 모르는 경준을 당황케 했다.
또 경준이 입고 있던 윤재 옷 속에 있던 의문의 열쇠와 세영의 차 열쇠 고리에 걸려있는 열쇠가 똑같아 이들 둘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희진과 공유, 이민정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면서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장희진과 공유가 가지고 있는 열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장희진이 공유에게 가벼운 스킨십 할 때 설마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은 지난 5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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