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9월 11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를 우즈베키스탄이 감독을 경질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각) '아브라모프 감독을 경질한다'고 발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3일 열린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서 0대1로 패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시종 이란을 몰아붙였지만 종료직전 카랄트바리에게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 골로 아브라모프 감독의 수명이 다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는 최종예선 1경기만에 경질이라는 강수를 뒀다.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는 지난해 아시안컵 4위와 월드컵 3차예선 조 1위로 이끌었던 아브라모프 감독 대신 카시모프 전 우즈베키스탄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은 8일 레바논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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