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4계단이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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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가 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년 6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총점 719점을 받아 지난달보다 4계단 떨어진 35위에 올랐다. 31일 스페인과의 친선경기 1대4 완패가 영향을 끼쳤다.
한국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 속한 팀들의 랭킹도 나왔다. 9일 첫경기를 치르는 카타르는 7계단이 하락한 91위(372점)에 올랐고, 이란은 반대로 7계단이 상승한 45위(596점)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과 레바논은 각각 4계단 오른 66위(503점), 14계단이 내려간 143위(207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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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랭킹에서는 일본이 호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순위에선 23위(822점)를 차지했다. 호주는 덴마크전 패배로 3단계가 내려간 24위(820점)에 머물렀다. 북한은 89위(375점)로 3계단이 내려갔다.
전체 랭킹에서는 스페인이 1456점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우루과이(1292점)가 독일(1288점)을 제치고 2위에 오른게 이채롭다. 네덜란드(1234점), 브라질(1155점)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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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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