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이 최연소 500경기 등판을 달성했다.
정우람은 7일 잠실 두산전서 2-1로 앞선 9회초 경기 마무리를 위해 등판했다. 역대 22번째로 500경기에 등판하게 된 정우람은 27세6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엔 두산 이혜천이 가지고 있던 27세 1개월 15일(2006년). 2004년 2경기에 등판했던 정우람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476경기에 나갔다. 평균 68경기에 나간 셈. 가장 적게 등판한 해가 2007년의 45경기였고, 2008년의 85경기가 최다 등판이었다. 지난해엔 68경기에 나가 홀드왕을 차지했었다.
의미있는 경기에 마무리도 좋았다. 정우람은 대타 김동주에게 안타를 1개 내줬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시즌 11번째 세이브를 달성해 기쁨을 더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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