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명보호에 1대3으로 패한 직후 지친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알 사에드 시리아 감독은 가장 눈에 띈 한국 선수를 묻는 질문에 "오늘밤 최고의 선수는 7번 선수"라고 답했다.
7번은 윤빛가람(23·성남)이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박종우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더블볼란치를 구성했고, 후반 공격형 미드필더, 섀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변경했다.
9일 K-리그 성남-경남전을 앞두고 소속팀인 신태용 성남 일화 감독과 45분만 뛰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이날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90분간 충분한 시간을 주고 윤빛가람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기자회견에서 의문이 풀렸다. 홍 감독은 "신태용 감독과 통화했는데 90분 뛰어도 된다고, 퇴장 당해서 경남전에 안나가도 된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90분동안 보직을 바꾸어가며 충분히 지켜봤다. "윤빛가람 선수의 경우 후반 중반까지 홀딩 미드필더, 후반 종반까지 그동안 하지 않은 섀도스트라이커 역할을 봤다. 볼 컨트롤과 패스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포지션도 어려울 것 같지 않아서 맡겨봤다"고 설명했다. 직접적인 평가를 요구하자 "글쎄요. 윤빛가람 선수가 그동안 준비 많이한 것같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화성=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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