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너무 덥다. 6월 초인데도 30˚에 가까운 날씨를 보인다. 지금부터 에어컨을 틀자니 전기세가 걱정이다. 이런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쿨'이다.
에어쿨은 3대 특징이 있다. 먼저, 바람이 엄청 세다. 제조사 측은 토네이도 바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충분히 시원한 바람세기다. 또 미세한 바람조정도 가능하다. 다음, 안전성이다. 날개가 없기에 어린이들이 다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인테리어 기능이다. 모던한 제품이 책상에 있으면 세련된 악세서리가 되고, 벽에 걸면 방안 분위기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다.
여기에 전기요금이 에어컨에 비해 극히 적다. 날개가 없기에 먼지도 없다. 또 편리하다. 청소도 간편하고, 360도 전방향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학습기능이 있다. 아이들은 이 선풍기를 보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된다. 날개없는 선풍기는 제트엔진의 원리와 베르누이 원리가 숨어 있다. 제트엔진은 보통 항공기 엔진을 말하는데, 내부의 팬이 공기를 흡입 압축하는 역할을 한다.
베르누이 원리는 공기 등이 빠르게 흐르면 압력이 작아지고, 느리게 흐르면 압력이 커진다. 날개 없는 선풍기는 두 과학적 원리를 활용해 제조됐다.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방법은 세 단계로 진화해왔다. 고대인부터 현대인까지 부채를 이용했다. 1800년대 중반에는 사람의 노동력 대신에 부채를 천장에 매달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을 이용했다. 전기를 이용한 선풍기는 바람세기를 놀랄 만큼 변화시켰다. 그러나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손가락을 다치는 안전사고가 잦았다. 부피가 큰 것도 단점이었다. 이를 개선한 게 2009년에 출시된 날개 없는 선풍기다.
특히 날개 없는 선풍기의 바람은 기존 제품의 바람보다 부드러운 특징도 있다. 날개 달린 선풍기는 불규칙한 바람이 불지만, 날개 없는 선풍기는 규칙적인 바람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2012년 5월에 출시된 에어쿨은 1차분 판매 완판기념으로 노마진가(인터넷최저가) 119,000원에 리뷰24
(http://www.review24.co.kr)
)에서 판매하고 있다.리뷰24에서는 또 다른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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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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