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미디어 발전을 위한 길은 무엇일까.
갈수록 커지는 스포츠 콘텐츠시장과 미디어의 역할, 그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8일 오후 3시,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김 종 한양대 교수)가 제2회 2012 스포츠미디어학회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런던올림픽과 한국스포츠미디어'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스포츠미디어의 발전을 위한 지식 및 콘텐츠 개발, 스포츠미디어계의 네트워크 형성의 길을 모색해본다. 김기홍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와 현장 미디어관계자들이 토론을 벌인다. 토론 뒤에는 질의 응답의 시간이 있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협력 네트워크 구성과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하고. 각종 학술발표와 교류의 토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학회지 및 논문지 발간과 미디어콘텐츠어워드 시상을 통한 한국스포츠미디어 발전의 기틀을 잡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리를 마련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작년 6월15일 문을 열었다. 종편 출범 등으로 스포츠가 주요 콘텐츠로 각광받으면서, 스포츠와 미디어의 발전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고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각종 학술 발표회와 전시회 등을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문의는 (02)2220-2708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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