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베팅업체들이 '미니 월드컵' 유로2012 개막전에서 폴란드 승리에 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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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는 9일 오전 1시(한국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팡파르를 울린다.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개막전에선 우크라이나와 함께 공동 개최하는 폴란드와 '유로2004 챔피언' 그리스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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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업체들은 폴란드의 승리를 점쳤다. bet365를 비롯해 bwin, Sportingbet 등 베팅업체들은 폴란드에 낮은 배당률을 책정했다. 최소 1.91배에서 최대 2.05배를 부여했다. 반면 그리스는 4배가 넘는 배당률이 나왔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의 유명 베팅업체 '윌리엄 힐'도 같은 예상을 내놓았다. 폴란드에 1.05배의 낮은 배당률을 책정했다. 그리스에는 3.2배의 배당률이 주어졌다. 도박사들은 '그리스가 유로2012 본선에 진출한 팀들 중 예선에서 가장 낮은 골 결정력(경기당 평균 1.4골)을 보였다'라는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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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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