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9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SK-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9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25%는 SK-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의 39.97%는 SK의 승리를, 나머지 15.77%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2~3점-삼성 4~5점 삼성 승리 예상이 7.50%로 1순위로 집계됐다. SK와 함께 팀 평균자책점 공동 1위(3.77)를 달리는 삼성은 지난해 보여줬던 최강 마운드가 회복된 모습이다. 4, 5월 주춤했던 삼성은 6월 들어 디펜딩챔피언의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5할 밑으로 떨어졌던 승률은 어느덧 승률 5할대(0.500)를 유지하고 있다. SK 역시 탄탄한 마운드를 자랑한다. 선발투수진은 다소 부진하지만 박희수와 정우람으로 이어지는 불펜은 올 시즌 최강의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양 팀 모두 마운드가 좋기 때문에 최정(SK), 이승엽(삼성) 등 거포들의 활약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3경기 한화-넥센전에서는 한화 승리 예상(41.46%)이 최다 집계됐고, 넥센 승리 예상(37.65%)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20.92%)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 4~5점-넥센 2~3점으로 한화 승리 예상(7.40%)이 최다를 차지했다. 한화는 롯데와의 주중경기를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최하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넥센은 최근 6경기 팀타율 0.217, 방어율 4.33으로 투타 모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2승4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한화는 넥센에 상대전적 4승2패로 앞서며 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번 주말 3연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반격을 꾀할 것으로 예상됐다.
1경기 LG-두산전에서는 41.73%가 LG의 승리를 전망했고, 38.24%는 두산의 승리, 나머지 20.02%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4~5점-두산 2~3점 LG승리 예상(8.38%)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는 올 시즌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5승1패로 앞서 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9회차 게임은 9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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