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팬미팅 자리에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유인나에게 '깜짝 사랑고백'을 했던 지현우가 오는 7월 3일 현역으로 군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지현우는 올해 28세로 더는 군입대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인현왕후의 남자'를 촬영하던 중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드라마에 충실하고자 구체적인 입대 시기를 공개하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의 깜짝 고백에 대해서도 지현우의 군입대와 관련지어 해석하는 시각이 많다. 입대까지 불과 한달 남짓 남아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작심하고 용기를 낸 것 아니냐는 얘기다.
이와 관련해 지현우의 소속사는 8일 오후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 방송 이벤트 현장에서 있었던 일은 지현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라며 "청춘남녀가 사랑을 고백하는 일은 흔히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저희 회사에선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의 종영 팬미팅 현장에서 "저희 드라마를 좋아해주시는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유인나를 좋아한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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