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최승현)이 영화 '동창생'에 캐스팅됐다.
Advertisement
영화 '동창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한 북한의 소년 킬러가 한 소녀를 만나 마음을 나누면서 정체성을 고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멜로물이다. 탑은 북에서 킬러 훈련을 마친 뒤 살인임무를 띠고 탈북자로 가장해 남으로 내려온 고등학생 명훈 역을 맡았다. 명훈은 북의 지령에 따라 변절자를 냉정하게 죽이는 한편 여동생과 동명이인인 같은 반 여학생을 만나면서 묘한 감정 변화를 겪게 된다.
탑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10년 '포화 속으로' 이후 2년만의 일이다. 탑은 '포화 속으로'에서 주인공 장범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그해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Advertisement
탑은 "냉혹한 킬러의 모습과 고등학생 나이 또래의 순수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명훈 역에 끌렸다. 이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부터 떨린다"고 전했다.
'동창생'은 '백야행'을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7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