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울산)가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근호는 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카타르전에서 후반 35분 멋진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6분 동점골을 터뜨린 후 이날 기록한 두번째 골이다.
이근호는 기성용이 왼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시켰다. 상대 수비가 장신의 김신욱에 시선이 쏠렸고, 흐른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한국은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7분 현재 한국이 4대1로 앞서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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