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국내 초연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개막에 앞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in Concert'를 연다.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인 제임스 바버와 브랜디 버크하트가 내한해 오는 7월 13, 14일 이틀간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국내 배우들과 함께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두 배우는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상급 스타들이다. 특히 제임스 바버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목소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손꼽히는 배우로 2008년 '두 도시 이야기' 초연 당시,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매력남 '시드니 칼튼'역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와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센세이셔널을 불러일으킨 그의 퍼포먼스는 '제임스 바버의 환상적인 연기는 완벽하다', '그가 기립박수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평을 이끌어낼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아직까지도 제임스 바버가 연기한 '시드니 칼튼'은 많은 팬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전설적인 퍼포먼스로 기억되고 있다. 그의 행보 하나하나가 브로드웨이 뮤지컬계의 전설이 되어가는 배우, 제임스 바버. 그가 생애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브랜디 버크하트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 배우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in Concert), '맘마미아' 등의 주역으로 탁월한 가창력과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두 도시 이야기'에서는 '시드니 칼튼'과 '찰스 다네이',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랑스러운 여인 '루시 마네뜨'를 연기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제임스 바버와의 듀엣 무대, 한국 뮤지컬 스타와의 협연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쁜 스케줄에도 '두 도시 이야기' 한국 초연을 축하하기 위해 내한을 결정한 제임스 바버와 브랜디 버크하트는 "한국에서도 이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각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1577-3363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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