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무패 행진을 질주했다.
일본은 12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에서 벌어진 호주와의 대회 B조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2승1무(승점 7)을 기록, 조 단독 선두 행진을 내달렸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일본은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20분 유조 구리하라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환희는 잠시 뿐이었다. 5분 뒤 동점을 허용했다. 호주의 루크 윌크셔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일본은 이날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호주의 마크 밀리건이 후반 10분 만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지만 골을 터뜨리는데 실패했다. 일본은 거칠었다. 7장의 경고를 받았다. 선제골의 주인공인 구리하라는 경고누적으로 후반 44분 퇴장을 당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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