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K 이만수 감독, "온전히 선수 덕으로 이긴 경기"

by 이명노 기자
Advertisement

"선수들이 문학 덕아웃에 적힌 'Never Ever give up!'을 실천했다."

Advertisement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 낸 SK 이만수 감독은 희망을 이야기했다. SK는 12일 잠실 LG전에서 2-5로 뒤진 8회초 대거 6득점하며 8대5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온전히 선수 덕으로 이긴 게임이었다"며 "새로운 얼굴들이 계속 나와서 활약해주니 팀으로서는 참 좋은 징조"라며 웃었다.

이어 이 감독은 "박정배가 뒤에 나와서 너무 잘 던져줬고, 정상호가 포기하지 않고 잘 이끈 게 오늘 승리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 감독은 문학구장 덕아웃에 적힌 문구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문학구장 덕아웃에 적힌 '절대 포기란 없다'는 뜻의 'Never Ever give up!'을 실천해준 걸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믿었던 철벽 불펜 유원상의 0이닝 4실점 난조로 패장이 된 LG 김기태 감독은 "할 말이 없다"는 말만 남기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Advertisement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