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 6000개의 생 달걀을 먹어 13㎏ 감량에 성공한 여성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다.
허지원 씨는 최근 녹화에 참가해 그녀만의 기상천외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먼저 아침엔 가볍게 생 달걀 10개를 먹고 점심엔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모아서 먹는다고. 저녁에는 특별히 생 달걀에 오메가3영양제를 20알 정도 넣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삼키는 방법과 달리 씹어서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허 씨는 에그 아이스티, 생 달걀을 얼려서 만든 아이스크림 등 평소 즐겨먹는 간식도 소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들어 이경규 김성주 등 MC들과 함께 먹어 본 결과 생 달걀의 비린 맛을 견디지 못한 이윤석의 입에선 달걀이 뿜어져 나왔다는 후문.
이 날 방송에는 하루에 쓰는 물 티슈의 양만 500장이라는 결벽증을 지닌 여성이 출연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12일 밤 12시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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