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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나도 소심한 모습 있어"

by 정해욱 기자
영화 '미쓰고'의 언론 시사회가 13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영화 '미쓰고'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겁없는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주인공 고현정이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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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나도 소심한 모습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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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13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미쓰GO'의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고현정이 이 영화에서 맡은 역할은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 역. 평소 각종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고현정은 "실제로도 소심한 면이 있나?"라는 질문에 잠시 을 고민한 뒤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컴백을 했을 때 조금 혼란이 있었다"며 "다른 분들이 저를 굉장히 어른으로 대해 주시는데 나는 내가 어른인지 잘 모르겠더라. 어떻게 행동을 해야 어른스러운 건지도 잘 몰랐다. 그렇지만 사람들을 대할 때 서툰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은 욕구는 있어서 직선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을 본위 아니게 택할 부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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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에 이런 역할을 맡으면서 내 안에 아주 예전에 있었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다. 아주 없었던 모습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쓰GO'는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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