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젊은 에이스 스트라스버그(24)가 시즌 8승을 거뒀다. 루키 무어(25)는 혼자 홈런 두방을 포함 3안타로 5타점을 쓸어담았다. 둘의 맹활약으로 워싱턴은 6연승을 달렸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워싱턴은 38승2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선두를 질주했다.
우완 선발 스트라스버그는 14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 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1볼넷 8탈삼진으로 2실점, 호투했다. 워싱턴이 6대2로 승리했고, 스트라스버그는 시즌 8승째(1패)를 올렸다. 최근 5연승 행진이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45.
워싱턴 타선에선 7번 타자 무어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쳤다. 2회 2타점 적시타를 쳐 기선을 제압했다. 2-2로 팽팽하던 4회엔 좌월 결승 투런 홈런을 쳤다. 6회에도 중월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보탰다. 무어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루키다. 주전 1루수 라로시의 부상 공백을 메우고 있다.
워싱턴은 8회 데스몬드의 솔로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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