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K 송은범 불펜피칭 시작, 6월말 복귀 예정

by 이명노 기자

구멍난 SK 마운드에 선발투수 1명이 돌아온다.

SK 송은범이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팔꿈치 굴곡근 손상 이후 피칭을 소화한 건 처음이다. 총 35개의 공을 던졌으며, 모두 직구였다.

송은범은 지난달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등판해 좋은 피칭을 이어가다 9-3으로 앞선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자진 강판했다. 오른 팔꿈치에 이상을 느낀 게 이유였다. 검진 결과 팔꿈치 굴곡근 손상.

송은범은 지난해 12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 지난 4월28일 인천 삼성전서 복귀했다. 4경기만에 통증을 호소해, 다시 재활 과정을 거쳤다.

SK 관계자는 "송은범의 복귀 시기는 6월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현이 돌아와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고 새 외국인선수 부시가 오는 16일 인천 한화전에서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지만, 선발진에 생긴 공백은 큰 상황이다. SK의 우완 에이스 송은범이 정상적으로 복귀한다면 SK 마운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SK 송은범. 스포츠조선DB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