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성남은 피스컵 출전으로 A매치 휴식기인 9일 경남과 홈경기를 치렀다. 2군에 가까운 선수들이 출전해 2대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5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는 0대1로 패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성남은 7위에서 8위(승점 21·6승3무7패) 한 계단 떨어졌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열심히 싸웠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허용한 1실점이 아팠다. 아쉬움이 남는다"라면서 "오늘 승리로 상승세를 탈 수 있도록 노력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패했다. 다음 경기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4~5위까지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금 당장 순위가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한 경기 패배했다고 하지만 다음에 잘 할 수 있다. 지금 순위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남은 이날 5개 슈팅을 기록했다. 유효슈팅은 한 개도 없었다. 신 감독은 "대형 스트라이커가 없다. 요반치치가 해줘야 되는데 아쉽다. 아직까지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끝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살인적인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달 말까지 매주 2경기씩을 치러야 한다. 신 감독은 "후반에 투입된 면면이 베스트에 가깝다. 부상 선수들이 많아 제대로 발을 맞출 시간이 없었다. 한상운도 다음 경기를 위해 아껴두었다. 우리의 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서동주, 뱃속 아기 보내고 다시 일어섰다...남편과 눈물의 새출발 "마음 맑아져"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