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가 방송에서 걸출한 그림 실력까지 공개했다.
9일 방송하는 KBS2 '청춘불패2'의 녹화 현장에서는 배우 손병호와 조민기가 게스트로 등장해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 등 G6와 함께 목장에서의 특별한 촬영을 했다
이날 수지는 조민기와 손병호를 앞에 두고 순식간에 초상화를 그려내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냈다. 짧은 시간에 대충 그린 것 같은 수지의 그림이 예상 외로 실물과 비슷하자 손병호는 "수지가 그림을 그린다고 해서 코믹한 캐리커처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정말 잘 그린다"라고 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써니는 조민기와 연인 컨셉트로 진행된 상황극에서 평소와 같이 폭발적인 애교를 내뿜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함께 통화하는 연기를 하던 조민기는 써니를 뛰어넘는 초 절정 애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손병호는 MC 붐이 "어떤 음악이 나와도 거기에 걸맞는 춤을 출수 있냐"고 묻자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그는 갑자기 나온 쌈바 리듬의 음악에 맞춰 현란한 몸짓을 작렬시켜 G6 멤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또 손병호는 살과 비슷한 색의 딱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이 민망해하자, "섹시하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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