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두산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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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두산은 17일 롯데 투수 김명성과 두산 포수 용덕한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강민호의 백업포수가 필요했던 롯데와 마운드 보강을 원했던 롯데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트레이드.
용덕한은 2004년 동아대를 졸업한 후 두산에 입단, 통산 307경기에 출전해 2할2푼2리의 타율과 3홈런 33타점을 기록 중이다. 공격보다는 안정적인 수비가 돋보이는 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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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성은 2011년 중앙대를 졸업하고 1라운드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유망주였다. 하지만 롯데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주로 2군에서 활약해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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