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목욕 후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모자이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7회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이 녹음기에 녹음된 서이수(김하늘 분)의 음성을 들으며 무한 상상력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진은 서이수와 키스했던 전날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서이수로부터 자신의 녹음기를 받아와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알게 됐다.
녹음기 안에는 서이수와 김도진이 키스한 정황은 물론 서이수가 김도진의 집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하는 혼잣말까지 모두 녹음돼 있었다.
녹음기에는 목욕 후 속옷을 갈아입던 서이수가 "내가 너무 늦게 밀쳤나. 즐겼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야? 아니다. 입은 안 벌렸으니 됐다. 야옹이 팬티 어디 갔지? 무슨 살은 가슴부터 빠져"라며 혼잣말을 한 것이 고스란히 녹음됐다.
서이수의 혼잣말을 들은 김도진은 마치 서이수가 바로 자신의 옆에 있는 듯 엉큼한 19금 상상에 빠져들었다.
특히 김도진의 상상 속 서이수가 목욕가운을 벗고 속옷을 갈아입는 모습은 모자이크로 처리돼 폭소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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