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4경기만에 시즌 6호 홈런을 추가했다.
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기세를 올렸다.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신시내티 선발 맷 라토스의 2구째 가운데 높은 95마일(152㎞)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는 120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지난 15일 같은 팀과의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신고했던 추신수는 이로써 6홈런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2회말 두번째 타석에선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현재 클리블랜드는 4-3으로 앞서가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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