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라이선스 카드를 발급한다.
협회의 라이선스 카드는 드라이버, 오피셜, 레이싱팀, 프로모터 등 공인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발행되어 왔다. 새로 발급되는 라이선스는 이전 주민등록증 크기의 신분증 형태에서 벗어나 크기를 두 배로 키운 목걸이 형식으로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새 라이선스 카드는 색상 차이로 회원의 형태를 쉽게 구분하도록 제작되었다. 드라이버(붉은색), 오피셜(녹색), 멤버(청색), KARA임직원(노란색) 등 모두 네 종류로 구분이 된다.
QR코드나 바코드 등 개인 식별 부호를 넣는 등 기능도 보강된다. 공인 드라이버의 기록을 데이터 베이스화하는 시즌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으로 라이선스 카드를 읽으면 개인 기록이나 득점 상황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오피셜 라이선스 카드의 경우는 별도의 바코드를 부착해 경기 참석 자동 집계 등 경력 관리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에 활용하게 된다.
또 공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의 출입증 기능도 더해지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라이선스 카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KARA 관계자는 "드라이버, 오피셜 등 회원 정보 관리를 시스템화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신형 라이선스 카드를 발급하게 되었다"며 "디자인도 강화해 자격증을 소지한 회원들의 위상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6월17일 일부 드라이버들을 시작으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3라운드가 열리는 6월24일경까지 1차 발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발급 대상자는 드라이버 200여명, 오피셜 700여명, 멤버 300여명 등으로 모두 1,2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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