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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해운대의 연인들' 최종확정, 김강우와 호흡

by 고재완 기자
에로틱 궁중 사극 영화 '후궁: 제왕의 첩' 시사회가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렸다. 조여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후궁'은 살기 위해 변해야 했고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된 화연(조여정)과 세상에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어도 가질 수 없는 여인 화연을 바라보는 슬픈 제왕 성원대군(김동욱), 모든 걸 빼앗겼음에도 화연을 애틋하게 그리워하는 권유(김민준)가 궁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픽션 사극이다. 다음달 6일 개봉한다. 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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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KBS2 새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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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궁 : 제왕의 첩'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 배우 대열에 들어선 조여정은 최근 '해운대 연인들' 출연을 최종 확정짓고,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검사와 전직 조직폭력배의 딸이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전우' '브레인' 등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고, '뉴하트' '대물' '시티헌터'의 황은경 작가가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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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은 극의 배경이 되는 삼촌수산의 실질적 경영자로, 사고로 머리를 다친 아버지를 모시고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밝은 성격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고소란 역을 맡아 남자주인공 이태성 역의 김강우와 호흡을 맞춘다.

'해운대 연인들'은 오는 7월 초 부산에서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빅'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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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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