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전주시(시장 송하진), 전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과 함께 홈 그라운드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의 선수단 벤치를 교체했다.
관중들의 시야를 방해한다는 민원에 대해 전주시와 전주시설관리공단이 긴급 예산을 투입, 지난 A매치 휴식기에 반 지하 형식으로 변경작업을 끝냈다. 전북은 선수단의 편안한 경기 관람을 위해 유럽식 벤치로 설치했다. 전북은 다이모스사의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스포츠 시트를 특수 제작했다. 제네시스 쿠페 시트는 고급스러운 재질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선수들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경기력을 극대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19골을 기록하며 업그레이드된 '닥공 2'를 보여주고 있는 전북은 벤치 또한 업그레이드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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